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에서 다리, 발끝까지 뻗치는 저림이나 당김(방사통)이 나타납니다.
- 기침하거나 허리를 숙일 때,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통증이 허리에만 있는 경우도 있어, 단순 요통과의 구분에는 진찰이 필요합니다.
왜 생기나요
-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의 수핵이 손상된 섬유륜 밖으로 밀려나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합니다.
- 나이가 들며 디스크의 수분이 줄어드는 퇴행성 변화가 바탕이 되고, 무거운 물건 들기, 장시간 앉은 자세, 갑작스러운 허리 회전 등이 계기가 됩니다.
- 젊은 연령에서도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부하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 진찰에서 통증의 위치와 방사 양상, 감각·근력 변화, 하지직거상 검사 등을 확인합니다.
- X-ray로 척추의 정렬과 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신경 압박 정도를 정확히 보려면 MRI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증상과 영상 소견을 종합해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어떤 치료를 하나요
허리디스크는 상당수가 수술 없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약물과 주사치료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고, 통증이 줄면 도수치료와 운동재활로 재발을 예방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C-arm 영상유도 주사치료는 신경 압박으로 인한 통증이 심할 때 시행을 고려합니다. 마비가 진행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이 경우 적절한 병원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C-arm 영상유도 주사치료
실시간 투시 영상을 보면서 척추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비수술 치료입니다.
도수·운동재활치료
치료사가 1:1로 척추·관절의 정렬을 바로잡고, 운동으로 재발까지 예방하는 치료입니다.
병원에 언제 가야 하나요
-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1~2주 이상 지속될 때
-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끝·발등의 감각이 둔해질 때
-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질 때 — 이 경우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 어려울 때
자주 묻는 질문
허리디스크는 꼭 수술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상당수의 허리디스크는 주사치료, 약물, 도수·운동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력 저하가 진행되거나 대소변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우선 검토해야 합니다.
MRI를 꼭 찍어야 하나요?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진찰과 X-ray로 우선 평가하고, 신경 압박의 정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거나 시술·수술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MRI를 권합니다.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통증의 정도와 신경 압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급성 통증은 수 주 내에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재발 예방을 위한 운동치료까지 포함하면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허리디스크에 도수치료가 도움이 되나요?
급성기 통증이 조절된 뒤 자세 교정과 근육 이완을 위해 도수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성기에 무리한 교정은 피해야 하므로, 전문의 진단 후 치료 시기를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내원하여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오시는 길 · 진료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