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무릎 안쪽, 관절선에서 3~5cm 아래 지점을 누르면 아픕니다.
- 계단을 오를 때, 양반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 자다가 무릎 안쪽이 닿으면 아파서 깨기도 합니다.
- 무릎 관절염과 위치가 비슷해 혼동되기 쉽지만, 통증 지점이 관절선보다 아래라는 점이 다릅니다.
왜 생기나요
- 허벅지 안쪽에서 내려온 세 개의 힘줄이 정강이뼈 안쪽에 거위발 모양으로 붙는 부위(거위발건)와 그 아래 점액낭에 반복적인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입니다.
- 무릎을 많이 굽혔다 펴는 활동(등산, 계단, 쪼그려 앉기), 갑자기 늘어난 운동량이 흔한 계기입니다.
- 무릎 골관절염, 비만, O자 다리가 있으면 함께 잘 생깁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 압통의 위치가 특징적이어서 진찰이 진단의 중심입니다.
- 초음파로 힘줄과 점액낭의 염증 소견을 확인하고, 관절염 등 동반 질환은 X-ray로 감별합니다.
- 무릎 안쪽 통증을 일으키는 반월상연골 손상, 내측 관절염과의 구분이 중요합니다.
어떤 치료를 하나요
대부분 비수술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우선 통증을 유발하는 활동(계단,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을 줄이고, 소염제와 물리치료를 시작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초음파 유도 주사치료로 염증 부위에 약물을 정확히 주입하고, 만성화된 경우 체외충격파나 프롤로 주사치료를 고려합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본원 곽윤호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출신으로, 무릎 관련 SCI 논문을 다수 발표했습니다. 의료진 소개에서 이력과 논문 보기
초음파 유도 주사치료
초음파로 병변을 실시간 확인하며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주입하는 치료입니다.
체외충격파
몸 밖에서 충격파를 전달해 힘줄·인대의 회복을 유도하는 비수술 치료입니다.
프롤로 주사치료
고농도 포도당을 인대·힘줄에 주입해 조직 회복을 유도하는 주사치료입니다.
병원에 언제 가야 하나요
- 무릎 안쪽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 휴식과 소염제로도 통증이 반복될 때
- 무릎이 붓거나, 걷기·계단이 점점 힘들어질 때
자주 묻는 질문
무릎 관절염과 거위발건염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통증 위치가 다릅니다. 관절염은 관절선(무릎 안쪽 접히는 높이) 부위가 아픈 반면, 거위발건염은 그보다 3~5cm 아래 정강이뼈 안쪽을 누를 때 아픕니다. 두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도 많아 진찰과 초음파로 구분합니다.
얼마나 치료받으면 좋아지나요?
급성인 경우 활동 조절과 약물, 주사치료로 수 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화됐거나 관절염이 동반된 경우 충격파 등으로 치료 기간이 더 필요할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이 있나요?
통증 부위 냉찜질, 양반다리·쪼그려 앉기 피하기, 허벅지 안쪽·뒤쪽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 조절도 무릎 안쪽 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내원하여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오시는 길 · 진료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