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ition

팔을 들 때 어깨가 아프고 힘이 빠진다면, 회전근개 파열일 수 있습니다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이 손상되어 통증과 힘 빠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팔을 옆이나 앞으로 들어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어깨가 아픕니다.
  • 밤에 통증이 심해지고, 아픈 쪽으로 누우면 아파서 잠을 설칩니다.
  • 머리 빗기, 선반 위 물건 꺼내기처럼 팔을 드는 동작에서 힘이 빠집니다.
  • 오십견과 달리, 남이 팔을 들어주면 끝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생기나요

  • 나이가 들며 힘줄이 약해지는 퇴행성 변화가 가장 흔한 바탕입니다. 50대 이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팔을 반복해서 들어올리는 작업이나 운동(배드민턴, 수영, 헬스 등)이 부담을 더합니다.
  • 넘어지며 손을 짚는 외상으로 갑자기 찢어지기도 합니다.
  • 부분 파열을 방치하면 파열 범위가 커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 진찰에서 통증이 생기는 각도와 근력을 확인하고, 유발 검사를 시행합니다.
  • 초음파로 힘줄의 파열 여부와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열 크기를 정확히 평가하거나 수술을 검토하는 단계에서는 MRI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하나요

부분 파열이나 작은 파열은 보존적 치료로 통증과 기능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 주사치료로 염증을 조절하고, 체외충격파와 운동재활로 어깨 주변 근력을 강화해 힘줄의 부담을 줄입니다.

완전 파열이거나 힘 빠짐이 뚜렷한 경우, 젊고 활동량이 많은 경우에는 힘줄을 봉합하는 수술을 검토해야 하며, 필요 시 적절한 병원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병원에 언제 가야 하나요

  • 팔을 들 때의 어깨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 밤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반복될 때
  • 팔에 힘이 빠져 일상 동작이 어려울 때
  • 외상 후 갑자기 팔이 올라가지 않을 때 — 급성 파열일 수 있어 빨리 진료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어떻게 다른가요?
오십견은 관절낭이 굳는 병이라 남이 팔을 들어줘도 안 올라가고, 회전근개 파열은 힘줄이 찢어진 병이라 남이 들어주면 올라가지만 스스로 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방향이 다르므로 진찰과 초음파로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찢어진 힘줄이 저절로 붙나요?
한 번 파열된 힘줄이 저절로 붙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부분 파열은 통증 조절과 근력 강화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열이 커지지 않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없이 버텨도 되나요?
파열의 크기, 나이, 활동량에 따라 다릅니다. 작은 파열은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지만, 완전 파열을 오래 방치하면 힘줄이 말려들어가 나중에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진단 후 전문의와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깨 운동을 해도 되나요?
급성 통증기에 무리한 운동은 파열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통증이 조절된 뒤 전문가 지도 아래 어깨 주변 근력 운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내원하여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세요.전화 문의 031-985-0119전화 문의 031-985-0119오시는 길 · 진료시간 →